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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루머, "강동원과 '열애설'(?) 때문에 나이트 클럽 자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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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선루머, "강동원과 '열애설'(?) 때문에 나이트 클럽 자주 갔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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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선이 강동원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 녹화에 참여한 조한선은 영화 '늑대의 유혹' 이후 불거져 나온 강동원과의 루머에 대해 "나도 이 소문을 너무 많이 들었다"며 "당시 동원이는 여자친구도 있었는데 왜 이런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조한선은 "이런 오해에서 벗어나기 위해 나이트클럽을 많이 다녔다"고 밝혀 출연진의 눈길을 끌었다.

이는 조한선이 나이트클럽에 자주 다니면서 자신도 여자를 좋아한다는 표시를 하고 싶었다는 것.

그러나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악성 루머는 계속 됐고 조한선은 "나이트클럽을 아무리 열심히 다녀도 오해가 전혀 풀리지 않았다"며 "여자들과 소위 즉석만남을 열심히 가져봐도 결국 여자들이 화만 내고(?) 나가버리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조한선은 이날 노고하에서 강동원과의 열애설 해명 뿐 아니라 자신만의 키스 노하우와 키스에 얽힌 특별한 사건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등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은 15일 밤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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