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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2년 연속 MC발탁, 올해 연기대상 누구 호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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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2년 연속 MC발탁, 올해 연기대상 누구 호명할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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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2년 연속 MC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던 2008 MBC 연기대상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작이 공개됐다. 후보작으로는 '뉴하트'와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베토벤 바이러스', '에덴의 동쪽'이 올라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또한 남자 최우수상 후보로는 하반기 최고의 화제를 불러일으킨 ‘베토벤 바이러스’의 김명민, ‘에덴의 동쪽’의 송승헌,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정준호, ‘뉴하트’의 조재현이 낙점됐으며, 여자 최우수상 후보로는 올 초 줌마렐라 신드롬을 일으켰던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故 최진실, ‘에덴의 동쪽’의 이미숙, ‘천하일색 박정금’의 배종옥, ‘밤이면 밤마다’의 김선아가 선정됐다.

故 최진실의 경우 올 초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로 마지막 연기열정을 불태운 것을 비롯, 지난 20년 동안 국내 최고의 배우로 활동한 점이 참작돼 후보로 선정됐다는 후문이다. 이에, 오는 30일 밤 9시 55분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최종 판가름 날 여자 최우수상 수상자는 과연 누가 될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MC를 맡은 신동엽도 “벌써부터 떨린다. 두 번째 하는 MC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모두가 너무나 쟁쟁한 후보들이기 때문에 누구를 호명할지, 그리고 어떻게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할지 고민이다.”고 말해 심적 부담이 적지 않음을 내비쳤다.

한편, 제4세대 다이어트 신발인 아이젝스(www.ixexkorea.com) 대표 신동엽은 연일 몰려오는 창업과 프랜차이즈 신청 접수 및 문의 전화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12일부터 가맹점 공개모집을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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