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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대상후보, '사후 수상할까' 귀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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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대상후보, '사후 수상할까' 귀추 주목!!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5 23:04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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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사망한 탤런트 故 최진실이 2008 MBC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 올라 수상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MBC 2008 연기대상 후보자 명단에 따르면 최진실은 유작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이하 내마스)’로 최우수상 및 대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최진실은 깡다구 넘치는 아줌마 홍선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당시 최진실의 열연에 힘입어 ‘줌마렐라’라는 신조어가 탄생되기도 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을 통해 웃음과 울음을 동시에 보여주는 열연을 펼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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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걸지현 2008-12-18 04:49:44
받을만 합니다.
그곳에선 아파하지 말고 웃으세요.

초연 2008-12-16 09:38:16
그대에게 보내는 마음하나
머나먼 길을 떠난 그대 머리위로 하얀 안개 드리우니
오늘은 어느 가슴안ㄴ에서 숨을 쉬고 뱉어 내야만 하는지 모르지만
그대 그리고 또 하나의 희망
그 곳은 어떠 십니까?
미움과 그리움이 함께 하겠지만
그래도 여기 보단 나으십니까?
아니겠지요~
그리움이 아직은 가시지 않은 모습
그 환한 미소에 한표 던지며
내 가슴에 내 마음에 살아 있는 그대
사랑합니다...



보싶은 진실씨에게,,,보내는 마음

매우맑음 2008-12-16 09:29:05
울 가족을 등지고 세상을 등지고 먼저 간 내 신랑보다도 더 보고 싶은사람....
사진을 보고 있어도 왠지 편안함을 던져 준 사람..그 미소가 슬프게 울고 있는 내 마음 조차도 빼앗아 가버리는 사람..너무나도 안타까운 사람...내가 젤 좋아했던 연예인...

공정한심사 2008-12-16 05:33:50
먼저 애도를 표합니다.
고인의 애도를 표합니다.
그녀의 연기가 정말 좋아서, 모든 사람이 인정할만하면 상을 받아 마땅하지만 그렇지 않고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어 생색내기용 상이라면 그건 안받으니만 못하다고 봅니다.

그리움 2008-12-16 04:56:16
상받았으면...
항상 그의 얼굴은 우리들을 기분 좋게 만들었다
언제나 미소를 머금은 환한 얼굴은 우리의 마음까지도 아니 우울한 나의 마음까지 밝게 만들어 주는 미소 천사었다.항상 우리의 곁에서 언제나 우리와 같이 숨쉬고 즐거울때나 슬플때나 그녀를 보며 웃고 같이 울고 그럴줄 알았는데 넘 가슴 아픈 아픈 일이며 아직도 그녀가 우리의 곁에 있는것 같다.보고프다 미소 천사 천상에서도 그 웃음 잃지 않고 편히 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