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의 제작진은 17일 "이수근이 '위기탈출 넘버원'의 MC 자리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수근은 주말에 촬영이 이뤄지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점차 빡빡해지는 스케줄로 지속적인 녹화 참여가 어려움을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의사를 밝혔다.
이수근은 지난 14일 이 프로그램의 마지막 녹화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이수근의 빈자리는 수습 MC로 참여했던 개그맨 황현희가 정규 MC로 합류하며 채우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이수근은 개그 콘서트 봉숭아 학당, 1박 2일, 식신원정대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큰따옴표 " " 는 인물이 에다 붙이는 거라는것도 모르냐 기자가? 기사내용보니 이수근하고 인터뷰도못한체 어디 다른데서 눈팅하고 휘리릭 갈겨쓴거같구만, 진짜 기자는 타자만치면 개나소나다한다는게 맞긴맞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