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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 제성호 교수, "촛불시위는 시민들의 자발적 사회의지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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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 제성호 교수, "촛불시위는 시민들의 자발적 사회의지 표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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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자정에 방송된 손석희의 MBC ‘100분토론’ 400회 특집쇼에서는 최고의 논객들과 ‘2008년 한국 사회의 이슈’를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는 보수 논객으로 전원책 변호사, 여성 논객으로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이 출연했고, 가수 신해철, MC 김제동 등 분야별 최고의 논객들이 모여 120분간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진행됐다.

국민들이 뽑은 올해의 핫 이슈, 기분 좋은 뉴스, 화나게 한 뉴스와 이명박 정부 1년에 대한 평가 등의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날 토론에 참석한 중앙대 법대 제성호 교수는 광우병 사태로 인한 촛불시위에 대해 "촛불시위는 시민의 자발적 사회의지 표현"이라면서 "인권의 한계, 자유와 책임 등 근본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토론 참석자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나경원 한나라당 국회의원, 전병현 민주당 , 제성호 중앙대 법대교수, 진중권 중앙대 교수, 전원책 변호사, 이승환 변호사, 가수 신해철, 방송인 김제동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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