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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조인성, 함께한 여자 배우들의 솔직한 매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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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조인성, 함께한 여자 배우들의 솔직한 매력 '공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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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작품에서 자신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여배우들의 매력을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한 조인성은 드라마에서 함께 연기했던 연상 여배우인 하지원, 전도연, 고현정의 매력을 솔직하게 말했다.

조인성은 먼저 SBS ‘발리에서 생긴 일’(2004)에 함께 출연한 3살 연상의 하지원에 대해 “군말을 안하고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털털한 스타일”이라며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또 8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전도연에 대해서는 “연기를 정말 실제처럼 자연스럽게 하는 분”이라며 “속으로 얼마나 연구하고 계산을 하신건지 모르겠지만 촬영에 들어가면 실제처럼 연기를 하셔서 처음에 무척 놀랐다”고 밝혔다. 전도연과는 SBS ‘별을 쏘다’(2002-2003)에서 연상연하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마지막으로 조인성은 10살 연상인 고현정에 대해 “평소에는 드러내지 않지만 폭발적인 에너지를 가진 분이다. 촬영을 하면서 연기에 대해 사적으로 많이 질문을 한 분이기도 하다”고 고백했다.

또 조인성은 이 날 방송에서 "살이 빠져 보인다"는 MC들의 말에 "내가 맡은 역할은 미소년 호위무사 역이었는데 노출신이 있었기 때문에 8kg 감량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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