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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역 사고, 신원 미상 남성 투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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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역 사고, 신원 미상 남성 투신자살
  • 이민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19 22:43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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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강변역에서 신원 미상의 한 남성이 선로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19일 오후 7시쯤 지하철 2호선 강변역 승강장에서 신원을 알수 없는 한 남성이 신도림 방향으로 달리던 전동차에 뛰어들어 숨졌다.

이 사고로 2호선 지하철 운행이 일시 중단돼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지하철은 7시30분에 재개됐다.

한편 경찰은 이 남성의 신원파악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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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맨 2008-12-20 01:21:41
죽은사람보다 산사람 불편이 더 중요한것 같은 기사
기사의 포인트가 죽은사람이 불쌍한겁니까?아님 이죽음으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은것이 불편한 겁니까?참 매정한 세상이지만 기사의 의도도 참 매정하네요

그당시시민 2008-12-19 23:58:49
그랫었구나..
어쩐지 구급차랑 경찰차랑 신호등있는곳에 대기해있던데, 왜 사고현장이 안보이나 했지... 방송은 잘들리지도안더만,,;;

헐. 2008-12-19 23:17:29
스크린도어가 있어도... 무용지물이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