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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정형돈 "춤 가르치다 혈압이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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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정형돈 "춤 가르치다 혈압이 올라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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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엄정화가 정형돈에게 ‘디스코’(D.I.S.C.O) 댄스를 가르치다 두손두발 다 들어버렸다.


엄정화는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앤미’(You&Me) 콘서트의 개인무대 준비과정에서 깜짝 등장했다.


멤버들을 열심히 가르치려던 엄정화였지만 정형돈의 댄스를 보고 신뢰감을 잃어가더니 결국 엉덩이를 때리기까지 했다.


엄정화는 정형돈에게 댄스를 가르치는 내내 “왜 이 노래를 골랐어. 미칠 노릇이다”라며 답답해했다.


이어 못추면서도 잘난척 하는 정형돈에게 “어우 짜증나. 못한다고 하면 성의껏 가르쳐주지”라고 쏘아 붙였다.


결국 엄정화는 정형돈에게 댄스를 가르치고 난 후 “몸이 안좋다”며 감기걸린 시늉까지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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