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박용하깜짝감독, 영화 ‘작전’ 촬영 "연기, 노래등 못하는 게 뭐야?"
상태바
박용하깜짝감독, 영화 ‘작전’ 촬영 "연기, 노래등 못하는 게 뭐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류스타 박용하가 촬영감독으로 깜짝데뷔했다.

최근 영화 '작전' 촬영을 마친 박용하는 자신의 촬영분량을 마친 뒤 인서트 컷인 '자명종이 울리는 장면', '재떨이가 나오는 장면', '마우스를 움직이는 장면'등 총 3컷을 직접 촬영했다.

특히  박용하가 카메라를 잡아 '마우스' 장면에서는 이호재 감독이 손의 대역을 맡아 연기자와 감독의 역할을 바꾸는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박용하는 "평소에 카메라에 관심이 많아 꼭 영화촬영용 카메라 촬영도 도전해 보고 싶었다"며 "G 카메라나 디지털 카메라는 자주 다뤄봤지만, 영화 촬영용은 처음이라 긴장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식시장에서 시세를 조정해 차익을 얻는 수법을 의미하는 '작전'은 증권가를 무대로 인생역전 한 방을 노리는 사람들이 모여 600억 대의 대규모 작전을 펼친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지난 12월17일 촬영을 마치고, 현재 후반기 작업 중으로 알려졌다.

영화 '작전'은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한편, 박용하가는 1년 만에 선보인 6번째 싱글 '비하인드 러브(Behind love)-외사랑'이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차트 3위에 오르는 등 기염을 토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