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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키스신 화제, 10번 NG의 주인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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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키스신 화제, 10번 NG의 주인공은 누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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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로 변신한 SS501의 김현중이 키스신 관련 고백으로 화제다.

22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연출 전기상/ 극본 윤지련) 제작발표회에서 김현중은 이민호, 김범, 김준, 구혜선 등은 기자들과 만나 드라마 촬영 관련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김현중은 드라마 촬영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으로 "구혜선과의 키스신과 한채영과의 포옹신"이라고 언급하며 "혜선 누나와의 키스신은 누나가 잘 리드해서 편안하게 촬영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김현중이 "열 번 NG를 내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히자 구혜선은 "다 현중이가 낸 것이다"고 다급하게 상황설명에 나섰다.

이어  "주위에서는 잘 생긴 남자배우들과 그리고 키스신도 있어서 '좋겠다'고 이야기 많이 하는데 연기는 연기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극중 '윤지후'로 출연하는 김현중은 "가수가 연기자로 데뷔한다는 곱지 않은 시선과 많은 분들의 걱정도 있었다"며 "많은 분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열심히 연기하고 있다"며 다짐을 전했다.

지난주 종영된 '그들이 사는 세상 '후속으로 방영되는 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22,23일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가지 질문'의 특집 재방송후  내년 1월 5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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