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와 작곡가 김태성이 연인관계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오전 스포츠서울은 아이비와 김태성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하며 그들이 몰래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비와 김태성은 지난해 12월 23일 작업실 앞에서 포옹하고 입맞춤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보도에 따르면 김태성과 아이비는 지난해 3월 앨범작업으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태성은 비의 5집 '러브스토리(Love Story)'를 비롯해 동방신기 4집의 '돈 세이 굿바이', 휘성 4집 '내 사람' 등을 작곡한 유능한 작곡가이다.
김태성은 인터뷰를 통해 "분명 내 감정은 친구 이상이다. 은혜(아이비의 본명)와 나는 음악적으로도 잘 통하지만 종교적인 색깔 역시 일치해 빨리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아이비는 3집 앨범을 통해 컴백을 준비중에 있었으며, 아이비의 소속사는 이 사실에 대해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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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왜 이사진?,,,
기자안티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