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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공로우 비판, 아이비 향한 '투 마이 디바' "구걸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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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공로우 비판, 아이비 향한 '투 마이 디바' "구걸 하지마"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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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아이비가 이번에는 육공로우(60row)의 실랄한 비판에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곡가 김태성은 최근 모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열애설을 인정한 데 이어, 아이비 역시 본인의 미니홈피(아이비 미니홈피)를 통해 김태성과의 열애설을 확인 시켰다.

이처럼 일단락 될 듯한 두 사람의 열애설은 래퍼 육공로우의 노래 가사를 통해 다시 한 번 파문이 일고 있다.

육공로우는 5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여성 가수의 이중성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내용의 노래 ‘투 마이 디바’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육공로우의 노래에는 아이비의 실명을 거론했을 뿐 아니라 “만나면 돈을 주겠다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 것 등 없어 보이는 얘기는 하지마”라고 거세게 비난했다.

이는 아이비가 열애설과 관련된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글에서 ‘3억 줄테니 만나자’는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 밖에도 육공로우는 "여전히 당신은 한국에서 제일 섹시한 디바 궁핍한 대중의 공감을 구걸하지 마"라는 등 중립적 또는 응원을 담은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또 반복되는 "지금 필요한 건 착함이 아닌 약간의 뻔뻔함 조금 더 당당 해봐/ 당신의 무대를 감상하기 위해 기다리는 I'm your fan/ 난 당신이 외국의 슈퍼스타처럼 당당해졌으면 좋겠어"라는 가사와 내레이션 또한 육공로우의 개인적인 의견을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육공로우는 이 같은 아이비의 태도를 지적하며 “당당해 지라!”고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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