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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과자점에 이어 이번엔 '키친'이 주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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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과자점에 이어 이번엔 '키친'이 주무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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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키친'이라는 영화를 통해 다시한번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몰이에 나선다.

주지훈은 지난해 개봉 2주 만에 100만 관객동원에 성공한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앤티크'(이하 앤티크)에서 아픈 기억을 가진 과자점 주인공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주지훈이 이번에는 영화 '키친'(감독 홍지영)으로 두번째 작품에 도전한다. 드라마 마왕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바 있는 신민아(극중 모래 역)화 함께 공연하게 되는 이 작품에서 주지훈은 모래의 마음을 흔드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두레 역을 맡아 로맨틱 가이로서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키친'은 두 남녀가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묘한 감정 변화를 통해 부엌이라는 일상적 공간이 색다른 사랑의 공간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 하는 영화로 김태우, 신민아와 함께 작품에 참여한다.

주지훈은 일본 유수의 한류매거진 '한국 TV드라마'가 실시한 '2008 독자가 선택한 한류스타' 인기투표에서 2007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중국 유명 포털사이트 '163닷컴'이 실시한 '세계 10대 미남' 인기투표에서 중국 네티즌의 높은 지지 속에 총13만8,131표를 획득, 5위에 랭크되는 등 차세대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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