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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논란, 세미누드 촬영 "부모님도 응원 vs 15세 누드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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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논란, 세미누드 촬영 "부모님도 응원 vs 15세 누드 너무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7 08:26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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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의 나이로 세미 누드를 촬영한 박서진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모델일의 하나로 찍었을 뿐 선정적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Mnet ‘아이 앰 어 모델 4’에서 박서진은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남성 모델과 함께 세미 누드 화보를 촬영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미성년자가 상반신을 모두 노출한 채 사진을 찍는 것은 너무 한 것 아니냐"며 네티즌들의 빈축을 샀다.

논란이 거세지자 박서진은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진이 잘 나왔다. 모델일의 하나로 찍었을 뿐 선정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박서진은 "부모님도 처음엔 반대가 심학셨지만 차츰 응원해주셨다"고 말해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박서진은 현재 한 엔터테인먼트에서 준비 중인 여성그룹 '핑크하트'의 멤버로 연습 중이며 올해 15살 나이로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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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 2009-01-11 16:09:28
누드아니구만
보이는게없는디 뭔 누드여 이게..걍 살좀 보이는거구만..머리카락안에있는걸 상상을 해서 문제가 돼는거구만 뭘..

2009-01-07 15:42:30
쩝..
모델일땜에 그렇다쳐도...;;
뭔가....상반신 노출은심한거아닌가??
부분 부분 가린것도 아니고...
이러니까 우리나라가 성폭력도 많이 일어나고 성폭력 범죄에 대한 것에도 흐지브지 한거지.
한국엔 고칠게 많다~

후.. 2009-01-07 13:18:33
이런썩을놈의세상
아니 이런사진찍는다는게 물론죄는아니지 어떻게보면좋기도한거지만
미성년자,,,,이건좀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