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장쯔이 애정행각, 속옷까지 내려 '공인으로서 부적절 vs 남친과의 사생활'
상태바
장쯔이 애정행각, 속옷까지 내려 '공인으로서 부적절 vs 남친과의 사생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7 09:5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인 영화배우 장쯔이가 남자친구 비비네보(43)와 해변에서 다정하게 휴가를 보내는 장면(사진)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중국언론에 따르면 장쯔이(章子怡·29)와 남자친구 비비 네보(43)와 함께 캐리비안의 작은 섬에서 휴가를 즐기는 가운데 파파라치에 의해 사진이 찍혔다고고 전했다.

이번 파파라치에 의해 촬영된 장쯔이와 비비네보의 사진은 모두 80여장으로 사진 속 장쯔이는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남자친구와 함께 해변에서 수영도 하고, 요가도 즐기는 모습들이 담겨있다.

이 중 장쯔이가 가슴을 드러낸 모습과 남자 친구와 진한 애정행각을 벌이는 장면 등도 포함돼 파문이 일고 있다.

장쯔이는 가슴을 드러내고 팬티를 내려 엉덩이의 일부가 보이는 장면 등이다.

네티즌들은 "얼굴이 알려진 유명 여배우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노출하는 것은 적정치 않다"는 의견을 보이는 한면, "단지 그의 사생활일 뿐"이라는 옹호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다수의 중국 네티즌은 “국제적 망신이다”며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장쯔이의 매니저는 이에 대해 "장쯔이와 피앙세 비비네보가 개인 소유의 해변에서 휴가를 즐긴 것이고 이는 개인의 정상적인 삶이다"며 "장쯔이와 장쯔이 같은 사적인 삶이 보호받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을 동정한다"며 일침을 가했다.

네보는 수억 달러 재산을 보유한 미국 미디어그룹 타임워너사의 대주주로 활약하고 있는 재력가로 알려졌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변태 2009-01-08 15:03:08
하앜하앜
꺄울 화끈하다. 더 벗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