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과속 스캔들’에서 귀여운 몽유병을 앓고 있는 왕석현(6)이 큰 인기에 몸살을 앓고 있다.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의 아들로 출연한 왕석현은 귀여운 외모 뿐 아니라 천연덕스러운 표정연기로 최근 팬카페가 생기는 것은 물론 하루 미니홈피 방문자가 3000여명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팬들은 왕석현의 미니홈피를 찾아 "귀엽다, 내 동생으로 삼고 싶다, 얼굴이나 한번 보자"는 등 적극적인 덧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왕석현의 인기에 CF모델과 SBS '스타킹' 등에 출연한 바 있는 친누나 왕세빈(10)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특히 왕석현은 연이은 방송 인터뷰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강행되고 있는 스케줄에도 왕석현은 더욱 신나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영화제작사의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혀 힘든 내색이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즐거워 한다, 끼와 재능이 타고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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