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이 속도위반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겸 탤런트 오승은(29)의 한 측근은 "지난 해 10월 결혼한 오승은은 현재 임신 6개월로 올 봄 아기 엄마가 된다"고 전했다.
오승은은 최근 종영한 KBS 1TV 아침 드라마 '큰언니'에서 둘째 송인수 역으로 열연을 펼친 뒤 지난 해 9월28일 코스닥 상장사 대표인 사업가 박인규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 관계자는 "오승은은 KBS 1TV '큰 언니' 종영 이후 친정이 있는 대구로 내려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1월 말께 서울로 올라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승은과 같은 날 결혼식을 올린 권상우-손태영 부부도 비슷한 시기에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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