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솔로 활동을 시작한 승리의 솔로곡 '스트롱 베이비'는 지난 3일과 4일 MBC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 첫선을 보였으나 KBS에선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무대에 오르지 못했었다.
가사 중 '크랙'(Crack)이란 단어가 마약을 의미할 수 있으며, 값싼 마약이라는 뜻도 있다는 생각에 KBS로부터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이다.
빅뱅 측은 문제의 단어를 박수를 뜻하는 '크랩(clap)'이라는 단어로 수정, 재심의를 신청했다. 그러나 이번 심의는 정식 심의 통과가 아닌 긴급 심의 통과인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빅뱅의 2집 앨범 중 가사를 수정한 완제품 CD가 없어 YG 엔터테인먼트측이 '뮤뱅' 출연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심의를 위해 임시로 만든 CD를 긴급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긴급 심의 통과를 위해 '스트롱 베이비'의 뮤직비디오도 출연 여배우와 승리가 연출한 진한 키스신 장면이 다수 담겨있어 심의 등을 고려해 진한 키스신 장면을 자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는 2집 앨범 수록곡 '스트롱 베이비'(Strong baby)로 지난해 12월 29일 '2008 SBS 가요대전'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섹시한 복근을 공개해 많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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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보고 충격이었지만....
키스.......
그래도 뮤빈데...
라고 생각하고 싶지만...충격이...ㅠ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