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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삭발 "엄마에게 반항하다 머리카락 싹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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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삭발 "엄마에게 반항하다 머리카락 싹뚝!!"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12 21:5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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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머리를 삭발당한 적 있다고 밝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데이트`에 출연해 "무남독녀 외동딸로 집안이 엄격해 중고등학교 다닐 때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 시절 부모님이 정해준 통금시간이 6시인데 하루는 12시까지 놀다가 집에 귀가해 결국 머리카락을 짧게 잘리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어머니가 사준 가발 쓰고 학교에 등교했지만 너무 더워서 일주일 후부터는 그냥 스포츠 머리로 학교에 다녔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고등학교 3학년 때 3살 연상의 오빠와 3년 정도 사귀었는데 그가 나의 첫사랑이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 `미쳤어` 안무에 대해서는 "처음에 `미쳤어`를 의자춤로 표현하기 어려웠다"며 "하지만 색다르고 과감하게 보여주고 싶어서 `정신의 방`이라고 불리는 사방이 거울로 된 작은방에서 혼자 연습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가수로 데뷔했던 초창기 1집 당시 `클럼핑 댄스`라는 강한 춤 연습하다가 발톱도 많이 빠지고, 갈비뼈가 나가기도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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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2009-02-21 09:17:37
GOOD!!!!!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