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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논란 “극 중 꼭 필요한 장면? 간접광고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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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논란 “극 중 꼭 필요한 장면? 간접광고 아니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2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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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의 방송분에 뉴칼레도니아의 전경이과도하게 담겨 간접광고라는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는 F4(이민호, 김형준, 김범, 김준)와 금잔디(구혜선), 추가을(김소은)은 신화그룹 소유의 리조트가 있는 뉴칼레도니아로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5회 방송에서 남태평양의 뉴칼레도니아에서 구혜선과 이민호의 본격적인 러브스토리를 기대했던 시청자들은 "과도한 간접광고로 인해 극의 흐름이 깨졌다"며 비난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일부러 간접광고를 강조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극 중 잔디와 가을이가 경험해보지 못한 곳에 온 느낌을 충분히 보여주기 위해서 섬의 전경과 관광 장면을 삽입한 것이다"며 "6회의 준표와 잔디의 본격적인 멜로 부분을 위한 충분한 배경 설명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칼레도니아에서의 촬영은 현지 촬영 허가와 리조트 사용 등 현지에서 비용이 드는 부분을 뉴칼레도니아 관광청이 협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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