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출연하는 드라마가 방송3사에 편성될 수 있을지 여부가 결정되지 않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은혜는 최근 새 드라마 '레이디 캐슬'에 출연을 결정했지만 '레이디 캐슬'은 SBS '쩐의전쟁'을 제작했던 외주제작사 이김프로덕션에서 기획중인 드라마로, 이김 프로덕션은 2007년 고액 출연료로 물의를 빚어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에서 방송3사에 편성금지 요청을 받았던 적이 있는 터라 방송3사에 편성되어 윤은혜의 복귀를 볼 수 있을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드라마의 제작사 관계자는 "윤은혜를 제외한 다른 주요한 배역들은 아직 캐스팅이 진행 중" 이라며 "일단은 금년 상반기 방영이 목적이지만 하반기로 넘어갈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고 말했다.
'레이디 캐슬'이 편성될 방송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많은 팬들은 "어서 윤은혜의 모습을 TV에서 보고싶다"며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또 그녀가 새 주연을 맡은 드라마가 어떤 드라마 일지에도 큰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