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명수는 딸 민서를 방송에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21일 방송된 KBS 2TV ‘남희석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인생에 있어 가장 큰 행복은 아기 보는 거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해 결혼한 데 이어 8월에 딸 민서를 낳고 아빠가 된 박명수는 딸을 방송에 공개하지 않는 이유로 “그런 사진이나 정보가 공개되면 악성댓글이 달리기도 한다. 이쁘다, 닮았다고 말하는 모든 것이 민감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빠가 되기는 했지만 부모 마음은 아직 모르겠다. 내 자식은 무척 예쁘다. 딸 민서를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을 정도로 사랑스럽고 행복하다”며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또 “아기는 나도 닮고, 와이프도 닮았다. 예쁘다고 하기는 그렇지만 귀엽고 이목구비가 뚜렷하다”며 딸 자랑을 했다.
이어 “민서가 인물이 뛰어난 것 보다 똑똑했으면 좋겠다”며 “연예인하고 의사는 힘드니까 절대 안시킬 생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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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보단 박명수형이 훨씬 났다 아직또 이런 몹쓸짓하는 사람있네
가정교육이나 똑바로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