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지난 20일 SBS 파워 FM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에 출연해 원더걸스 등 많은 연예인들과 친분을 쌓았다고 밝혀 청취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승리는 이날 방송에서 “원더걸스와 합동공연을 꽤 했는데도 초창기에는 너무 어색해서 말도 잘 안했다. 한 2, 3년 지나다보니 같은 일 하는 동료들끼리 왜 그렇게 어색하게 지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 점점 친해졌다”고 밝히며 원더걸스와 친해진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또 “요즘 연예인 친구들과 선, 후배들이 많이 생겨서 방송할 맛이 난다”며 원더걸스 이외에도 동방신기, 소녀시대와도 많이 친해졌다고 밝혔다.
특히 고향이 같은 유노윤호와 동갑인 윤아를 따로 언급하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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