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전도연이 22일 엄마가 이쁜 딸아이의 엄마가 됐다.
2007년 3월 11일 유학파 사업가인 9세 연상 강시규와 결혼한 전도연은 22일 오후 1시께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바로 전날 김희선이 같은 병원에서 딸을 출산해 두 사람은 각별한 인연관계가 됐다.
전도연은 지난해 하정우와 함께 영화 '멋진 하루'에 출연한 뒤 공식 활동을 자제하고 태교에만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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