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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복귀 "색다른 토크쇼로 비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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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복귀 "색다른 토크쇼로 비상한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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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영자(40)가 한 주간의 휴가로 아픔을 털고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최진실 사건으로 한 주간 휴가를 냈던 이영자는 지난 15일 녹화에 참석하며 방송에 복귀했다. 이날 ‘나는 PD다’ 녹화에서는 이영자를 비롯하여, 오랜만에 뭉친 이윤석, 이찬, 김경민 4명의 연예인 PD들이 마음을 합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작, 고된 AD 생활을 벗어나려는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새로운 프로그램은 지난 워크샵에서 이영자가 아이디어를 낸 '그 집 앞 토크'로 스타의 집 주변 주민들이 제보하는 스타의 감춰진 서민적 모습을 따라가보는 색다른 토크쇼.

넷은 '프로그램 기획안을 작성해 광고주들 앞에서 설명하며 협찬을 따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행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 집에 돌아가는 광고주들에게 실제로 명함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분은 29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한편 이영자는 설 특집 MBC '추억의 코미디 왕들의 귀환'을 통해 2년만에 MBC 코미디로도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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