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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꽃남 본격 등장 '기대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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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꽃남 본격 등장 '기대감 최고!!'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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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현주가 '꽃남'에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7회에서는 극중 구준표의 친누나 구준희(김현주 분)가 등장한다.

김현주가 맡은 구준희 역은 세계적인 재벌그룹의 장녀로 바쁜 부모를 대신해 철통 훈육으로 동생을 길러낸, 구준표에게는 하느님보다 무서운 존재. 또 세계적인 호텔왕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려한 미모와 거침없고 호방한 성격으로 신화학원 학생들에게 명실상부 최고 동경의 대상이다.

어렵사리 동생 구준표를 찾아온 금잔디를 도와 사랑과 우정에 서툰 동생을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다.

지난 18일 담양에서 이루어진 첫 촬영에서 집으로 찾아온 금잔디를 문전박대하고 사라지는 구준표의 차를 맹추격해 따라잡은 후 동생을 꼼짝없이 휘어잡는 장면을 NG없이 소화해내 제작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제작진 측은 "외모와 연기력이 일취월장했지만 배역에 임하는 자세만큼은 예년과 다를 바 없는 진정한 스타이자 배우"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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