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박중훈아내, "우연히 본 순간 결혼하고 싶었다"
상태바
박중훈아내, "우연히 본 순간 결혼하고 싶었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27 21:2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배우 박중훈이 KBS 설 특집 ‘아침마당 - 화요초대석’에 출연해 아내와의 첫 만남과 가족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했다.

박중훈은 27일 오전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일본 유학중 재일교포 3세 아내에게 첫눈에 반한 사연을 털어놨다.

박중훈은 아내에 대한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우연히 학교에서 봤는데, 보는 순간 '아 이사람이랑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며 "집에서 한국사람 아니면 결혼을 허락하지 않을 것 같아 '아 유 코리안?'(Are you Korean?)이 첫 마디였다"고 깜짝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1남 2녀의 아이들과 재일교포 3세 아내를 둔 남편이기도 한 박중훈은 사춘기를 지내고 있는 아이들 때문에 또 하나의 고민이 늘었다고도 말했다.

한편 박중훈은 '박중훈쇼-대한민국 일요일밤' 진행자로 활약하며 받은 스트레스와 책임간, 사명감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뉴욕대학 2009-01-28 00:34:14
기자님 일본 유학중 아니예요.
일본 유학중 아니라 미국 뉴욕 유학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