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손담비의 남편으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마르코가 MBC '사랑해,울지마'로 첫 정극연기에 도전한다.
'사랑해,울지마'의 한 관계자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마르코가 적합하다고 판단해 조미선(이아현 분)과 식당에서 함께 일하다 사랑을 키워가는 순수한 외국인 노동자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한편 마르코는 영화 '어깨너머의 연인'과 MBC 드라마 '에어시티' 등에 출연한 바 있다.(사진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