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에덴의 동쪽의 아성을 무너트리고 시청률 1위를 꿰차며 정상에 올라선 KBS 2TV '꽃보다 남자'가, “드라마 내용에서 일본냄새가 짙다”며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방영 초기부터, 자살시도, 왕따, 집단 구타, 청소년 난폭운전, 클럽출입 등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너무 왜색이 짙다’, ‘청소년들이 혹시나 따라하지는 않을지 걱정 된다’ 등의 부정적인 시각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꽃보다 남자' 제작진 측은 “원작이 일본만화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국 정서에 맞도록 각색했다. 정도가 심한 부분들은 시청자들이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완화했다”고 왜색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일본 네티즌들은 원작의 맛을 고스란히 잘 살려놓았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원작의 틀을 깨지 않으려하는 제작진의 배려에 더 이상의 신선함은 없다는 반응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구준표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이민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한류스타로서의 발전 가능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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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화니까 니뽄적이지 않겠냐..
솔직히 만화보다 덜 하다..
만화가 더하면 더했지...
우리나라엔 왕따없고 저런애들 없는것 같나?
어딜가든 틀에서 벗어나는 애들은 벗어나고..
그 안에서도 왕따고 날라리고 인간말종이고 다 있다..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