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선물용 커풀 속옷이 나왔다.
㈜트라이브랜즈의 란제리 브랜드 샤빌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밸런타인데이 선물용 커플 속옷인 '핑크 레오파드 커플 세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브래지어와 남녀 팬티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깔끔한 화이트 바탕에 잔잔한 핑크색 호피 프린트를 사용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원단에 호일 가공처리로 은은하게 반짝이는 효과를 내 연인에게 깜짝 쇼를 선사할 수 있다.
여성속옷은 브래지어 컵과 팬티 윗라인을 따라 핑크컬러와 소폭의 레이스로 포인트를 줘 로맨틱함을 가미했다. 남성팬티는 여성 속옷과 어울리게 삼각스타일로 디자인됐다.
가격은 브래지어 2만8천원, 여성팬티 1만2천 원, 남성팬티 1만1천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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