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의 극중 윤지후(김현중)의 한옥집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이 인기의 치솟으면 촬영지에 대한 시청자와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기 마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벌, 명문가 자제들고 구성된 F4들이 생활하는 화려하고 력서리한 장소 중 특히 대통령 손자인 윤지후(김현중 분)의 한옥집이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지후의 저택은 경주의 한옥호텔인 밀리니엄파크 라궁(羅宮)으로 이 곳은 신라시대의 궁전을 재현한 특급호텔인만큼 한옥의 미와 함께 현대적인 편리함이 담겨있는 건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윤지후의 저택을 본 네티즌들은 "윤지후가 머물던 그 곳에 한번 숙박해봤으면", "으리으리하기만한 구준표의 집보다 훨 낫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지후의 한옥집 뿐만아니라 리더 구준표(이민호)의 집으로 나온 전남 담양의 '다이너스티 컨츄리 클럽' 클럽 하우스도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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