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트리트의 이상민 대표가 손담비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근 내한한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총괄프로듀서 영리는 "손담비는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차세대 아이콘(rising icon)이며 그가 출연하게 될 영화는 댄스 영화의 혁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담비가 출연하게 될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한국 제작사인 ㈜나인스트리트 엔터테인먼트 이상민 대표는 "이번 영화를 계기로 손담비와 데니스 오가 아시아 뿐 아닌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날 것이다. 테디 라일리의 곡으로 손담비는 한국과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 스타들 대열에 오르며 또 하나의 월드스타의 탄생이 예상된다"고 강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영화 '하이프네이션'은 이달말 세계적인 안무팀 레거시(Legacy)가 내한해 손담비와 훈련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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