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의 국적이 북한으로 잘못 보도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미국의 AP통신은 6일 오전 3시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김연아의 사진 설명에 ‘북한의 김연아(Yu-Na Kim from North Korea)’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AP통신은 5시간이 지난 후 '김연아의 국적은 북한이 아닌 남한이다.(CORRECTS TO SOUTH KOREA, NOT NORTH KOREA)'고 정정보도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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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대응을해..아주 지이라알을 해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