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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안정훈, 보험사기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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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안정훈, 보험사기 "어쩌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1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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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그룹 피노키오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1996년에는 그룹 포지션의 멤버로 인기를 누린 그룹 '포지션'의 멤버 안정훈(38)이 보험 사기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충격을 줬다.

13일 서울 남대문 경찰서에 따르면 차주인인 안정훈은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때문에 매니저가 대신 운전한 것처럼 꾸민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운전자를 바꿔 두 사람은 보험금 총 3,500만원을 허위로 타냈다.


차량 운전자를 바꿔 보험금을 탄 혐의로 안정훈과 그의 매니저를 불구속 입건했다. 둘은 안정훈의 차량을 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사람에게 빌려줬다가 사고가 나자 보험 적용이 되는 매니저가 운전한 것처럼 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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