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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헌엽, 알렉스 사촌 동생 "알렉스에 기대고 싶지 않아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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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헌엽, 알렉스 사촌 동생 "알렉스에 기대고 싶지 않아서"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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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 알렉스(본명 추헌곤)가 배우 추헌엽의 사촌 형인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알렉스는 23일 측근을 통해 KBS 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에 출연하는 배우 추헌엽은 자랑스런 내 동생”이라고 말했다.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 명진그룹 홍보팀장 김창현 역을 맡고 있는 추현엽은 정겨운의 직장 후배로 박예진과는 친구사이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알렉스가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는 추헌엽이 데뷔 무렵 알렉스에게 "자신이 연기자로 알려지기 전 까지는 형인 알렉스에게 기대지 않겠다"는 간곡한 부탁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알렉스는 "앞으로 동생의 연기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연기자로 열심히 활동해 추씨 가문의 영광을 높이자"고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5년 영화 ‘프락치’의 주인공으로 데뷔한 추헌엽은 MBC ‘베스트극장’ 주인공을 거쳐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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