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박지은 극본, 고동선·김민식 연출)의 포스터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일산드림센터에서 진행된 김남주-오지호, 이혜영-최철호, 선우선-윤상현 커플 등 세 쌍의 포스트 촬영 현장.
8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천지애 역의 김남주는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날씬한 몸매와 고운 자태를 자랑했다. 하지만 포스터 촬영 전날, 하루 종일 밥을 굶는 고통까지 감수했다고.
양봉순 역의 이혜영은 패션 아이콘답게 화려한 의상과 다양한 소품으로 스튜디오를 빛나게 했다. 은소현 역의 선우선 역시 요염한 자태와 다양한 표정 연기로 선배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내조의 여왕’은 ‘에덴의 동쪽’ 후속으로 오는 3월 9일 첫방송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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