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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나이, 임창정과 7년간 어색한 관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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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나이, 임창정과 7년간 어색한 관계 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2.24 00: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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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임창정과 김원준이 나이 때문에 어색해진 관계에 대해 털어놨다.

임창정은 “류시원, 윤정수와 친구 사이로 지내 자연스럽게 김원준과도 친구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알고 보니 류시원은 한 살이 많고, 윤정수는 두 살이 많은 형이었다”며 “깔끔하게 다시 나이 정리를 하고 친구 사이였던 이들과 형, 동생으로 지내게 됐다”며 “하필 이즈음 김원준을 만나지 못해 호적 정리할 시기를 놓치고 말았다”고 밝혔다. 임창정에게 류시원이 형이듯 류시원과 친구인 김원준도 당연히 형이 되어야 했던 것.

두 사람은 얼마 전 결혼식에서 7년 만에 만났지만 어색한 마음에 인사도 하지 못하고 못 본 척 헤어져야했다고. 과연 이들은 예전처럼 절친한 사이로 돌아갈 수 있을까? 

오는 24일 밤 11시 5분 '상상플러스-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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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필하 2009-02-25 15:41:16
같은 73년생끼리 형아우가 말이돼???
몇달빠르다고 형동생해야하는건가? 도통,,, 이해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