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과 임유진은 지난 2007년 2월14일 결혼했으며 결혼후 8개월 만인 2007년 9월 말 첫 딸을 얻는 등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외아들이자 '태왕사신기'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연기자 윤태영과 결혼한 임유진은 결혼과 함께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로 가사와 육아에 모든 것을 집중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03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 남매로 출연을 인연으로 연인이 되어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윤태영은 올 상반기 방송예정인 이현세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한 '공포의 외인구단'에서 주인공 까치 역을 맡아 본격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사진출처-다음 게시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래서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