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햄버거에서 하수구에서나 나올 법한 혐오스러운 머리카락과 체모 뭉치가 발견돼 소비자를 경악하게 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는 롯데리아 피자헛 미스터피자등 외식업체들의 이물질 사고가 자주 신고되고 있지만 이처럼 혐오스러운 찌꺼기 뭉치가 검출 됐다는 제보는 처음이다.
서울시 풍납2동의 이 모(여. 42세)씨는 지난 13일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집근처 맥도날드를 방문했다.
구입한 불고기 버거를 한 입 깨물던 이 씨의 자녀는 이상한 게 들어있다며 햄버거를 뱉었다. 이 씨가 살펴보니 놀랍게도 햄버거의 빵과 패티 사이에 머리카락 뭉치와 먼지덩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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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