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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5살 연하 래퍼와 5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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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5살 연하 래퍼와 5월 결혼
  • 연합뉴스 master@yonhapnews.co.kr
  • 승인 2007.02.2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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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하리수(32)가 교제중인 5살 연하 래퍼 정영진(27) 씨와 5월19일 서울 반포동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결혼한다.

하리수의 소속사는 "24일 센트럴시티에서 예정된 하리수의 생일 파티 겸 팬미팅에서 미키 정으로 활동중인 정영진 씨와의 결혼을 팬들에게 발표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양가 상견례를 가졌으며 차분히 결혼을 준비해왔다. 이들의 결혼은 개그맨 황승환이 대표로 있는 황마담 웨딩 컨설팅에서 진행하고 있다. 축가, 신혼여행지 등 세부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정씨는 하리수의 겨울 디지털 싱글 '눈이 내리면' 래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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