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웹메일에 로그인만 하면 팩스 기계없이 팩스 내용을 수신받을 수 있으며, UMS포인트를 통해 문자메시지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오피스 뷰어를 통해 메일에 첨부된 문서파일을 별도로 저장하지 않고 웹상에서 바로 보고 출력할 수 있다.
특히 오피스 뷰어는 국내에서 최초로 제공되는 서비스로서 MS오피스, 한글 등의 프로그램이 없어도 웹상에서 이용할 수 있어 이동이 잦은 직장인에게 유용하다.
후이즈 솔루션 사업부의 김선태 팀장은 "업그레이드된 후이즈메일은 기업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메일, 팩스, 문자메시지, 문서작업을 손쉽게 통합해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게다가 "팩스기계를 사용하면서 생기는 전화료나 각종 소모품 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후이즈메일은 별도의 홈페이지나 메일 서버를 설치하지 않고 개인이나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도메인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메일 서비스로서 지난 1월 GS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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