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 실수로 신생아가 끔찍한 3도 화상을 입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데 병원측은 할 만큼 해줬으니 법대로 하라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경상남도 창원에 있는 한 대형병원에서 직원의 실수로 신생아가 3도 화상을 입었지만, 병원측이 배짱만 튕기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서울 서초구에 사는 김 모(여, 45) 씨는 지금도 동생과 조카만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
김 씨는 지난 해 경상남도 마산에 있는 동생의 임신소식을 듣고 언니로써 좀 더 신경을 써주기 위해 입소문이 자자한 창원의 H병원을 소개했다.
동생이 살고 있는 집과 다소 거리가 있었지만, 첫 아이여서 기왕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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