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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같은 재산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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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같은 재산분할
  • 이럴수가 소비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03.13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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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을 절반으로 나누겠다는 부인과의 이혼 합의 후, 부부 공동 소유의 목조 주택을 정확히 '절반'으로 자른 후 가져 간 독일남

'칼 같은 재산 분할' 사건은 최근 독일 손네베르그 인근의 시골 마을에서 일어났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43세의 남성이 전기톱을 이용해 길이 26m 폭 6m 크기의 여름 별장용 주택을 정확히 이등분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기톱으로 주택을 자른 남성은 재산을 절반으로 나누자는 부인과의 이혼 약속 이행을 위해 이 같은 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이등분 된 주택을 화물차에 실은 후 자신이 머물고 있는 인근 친척 집으로 옮겼다고.

정말 무서운 남편 아닌가요?
그러니까 있을 때 잘하라고 하잖아요~ ^^*

< 출처 : 다음 세계엔 포갤 유추프라카치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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