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4일 색소, 안정제, 향료 등을 전혀 넣지 않은 요구르트 '바이오거트 퓨어'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큰 통에 발효시킨 뒤 용기에 담는 기존 방식이 아니라, 각각 개별용기에 저지방 우유와 유산균을 혼합해 담은 뒤 일정온도에서 자연 발효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생산방식이 도입됐다.
저지방 우유에 피부의 탄력과 수분을 유지해주는 '콜라겐'을 넣어 젊은 여성층을 공략 대상으로 삼았다.
소비자 가격은 650원(85g)이다.
'퓨어'의 광고모델로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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