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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이 선정한 초여름 건강 '파수꾼' 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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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이 선정한 초여름 건강 '파수꾼' 4선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10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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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점점 뜨거워지기 시작하는 6월엔~

입맛도 없어지고 무기력감을 쉽게 느끼게 되는 6월, 우체국쇼핑이 추천하는 미숫가루, 매실, 복분자, 오디로 여름 더위와의 전초전을 극복해 보는 것은 어떠할까?

우체국쇼핑(mall.ePOST.kr)은 더위로부터 소비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국산 곡물로만 만든 미숫가루, 매실의 본고장인 광양·하동 지역에서 재배된 청매실, 고창·순창 지역의 무 농약 인증을 받은 친환경 복분자와 오디를 판매한다.

특히 우체국쇼핑에서 선보인 미숫가루, 복분자와 오디는 산지에서 직접 배송되기 때문에 시중가격보다 저렴하며 신선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

간편한 식사대용 ‘미숫가루’


아침 식사를 자주 거르는 바쁜 일상의 현대 직장인들에게 미숫가루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식품. 우유에 걸쭉하게 탄 미숫가루는 오전 내내 든든함을 가져다준다. 또 꿀을 넣은 시원한 미숫가루는 고소한 맛과 함께 갈증 해소에도 탁월하다.

특히 미숫가루를 버터나 우유와 반죽해 구운 쿠키는 바쁜 아침 식사를 거른 출근길에 먹는 휴대용 아침으로 그만이다. 여러 곡물과 채소를 섞은 미숫가루는  영양분도 풍부해 여름철 균형잡힌 건강관리에 가장 제격이다.

초록 빛깔의 생기를 머금은 ‘매실’

한의학의 약재로 많이 쓰일 정도로 몸에 이로운 매실은 여러 가지 감칠 맛 나는 음식에도 많이 활용된다.

매실의 원액을 다려서 설탕, 올리고당 등을 첨가해 숙성·발효시키면 진한 액체 상태가 되는데 이는 음료로 이용되거나 고기요리의 소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매실과육을 갈거나 매실액을 넣어 고추장을 만든 뒤 굴비를 넣어 만드는 매실고추장굴비와 매실과 함께 담근 김치는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의 별미로 손꼽힌다.

또 숙성시킨 매실의 씨를 발라내 고추장에 무치거나 숙성 상태 그대로 반찬으로 만든 매실 장아찌와 절임은 주먹밥, 김밥, 초밥의 속으로 이용하면 더욱 일품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새콤달콤 블랙 푸드 ‘복분자와 오디’

최근 블랙 푸드로 각광 받고 있는 복분자와 오디는 몸에 좋은 자연식품이다. 복분자는 동의보감에 ‘남성에게 활력을 주는 효능이 있다’고 기록돼 있으며, 뽕나무의 열매인 오디로 담근 오디술은 예부터 상심주·선인주라고 하여 매우 귀하게 여겨졌다.

복분자와 오디에 물, 요구르트, 우유, 설탕, 꿀 등을 첨가해 믹서기에 갈면 달콤한 맛의 즉석 생과일주스를 즐길 수 있으며, 복분자와 설탕의 비율을 1:1 정도로 잘 버무려 일주일간 숙성시킨 뒤 70~80℃의 온도에 끓여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하면 진한 복분자 엑기스를 맛볼 수 있다.

구입문의 : 전국 우체국 / mall.ePOST.kr / 158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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