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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NLL 사수..도발장소가 침몰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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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NLL 사수..도발장소가 침몰장소"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6.15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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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이후 남북간 첫 정규전으로 분류되는 연평해전 1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정옥근 해군참모총장은 15일 경기도 평택시의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1연평해전 승전 10주년 기념식에서 "제1연평해전은 6.25전쟁 이후 남북간 발생한 최초의 정규전으로 우리 해군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해전"이라며 "우리 해군의 첨단 무기체계와 강인한 정신전력, 그리고 완벽한 작전이 조화되어 이룩한 기념비적 승리였다"고 강조했다.

이날 결의문을 낭독한 2함대 고속정 편대장인 권영일(해사48기) 소령은 "조국의 바다와 NLL은 우리가 사수하고, 적의 도발장소가 침몰장소가 되도록 현장에서 격멸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일치단결해 필승의 전통을 계승한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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