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6~28일 전 점포의 매출이 작년대비 17.2% 증가했다.
현대백화점은 7.8%, 롯데백화점은 13.7% 늘었다. 갤러리아백화점과 AK플라자도 각각 11.5%, 15.2% 증가했다.
대형마트 매출도 크게 오른 것으로 알려졋다.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 26~28일전 점포의 매출이 작년 대비 12% 증가했다. 방문고객 수도 8%나 늘어났다. 무더위의 영향으로 선풍기와 에어컨의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67%, 1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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