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에서 반품상품을 새 것처럼 판매해 물의를 빚고 있다.
소비자들은 분명히 제값을 주고 산 제품에서 뚜렷한 사용 흔적이 발견돼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새 핸드백에 먼지가 수북하고 재포장한 흔적이 역력하거나 심지어 새 핸드백 안에 짝 없는 귀걸이가 뒹굴고 있는 경우도 있어 소비자들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홈쇼핑업계의 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반품을 할 경우 반품 상품들을 모아 다시 리퍼제품으로 재판매하고 있는데 새 상품이나 거의 다름없다"면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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