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스티븐 알란'(명품관WEST)은 31일 슈즈 액세서리 브랜드 '데코리'를 선보였다.
구두에 부츠 형태, 리본, 화려한 발목 장식 등의 액세서리를 연출해 무한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이색 아이템이다. 디자이너인 스테파니 킴이 하나의 슈즈로도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다양한 슈즈 액세서리를 만들게 되었다는 것.
'2009년 F/W 시즌 뉴욕' 등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선보이는 ‘데코리’는 국내에서는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만 판매한다. 가격은 6만8천원~19만8천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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