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데뷔 후 항상 몰고 다녔던 논란거리 '키'에 대한 진실이 생활기록부가 공개 되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키에대한 논란은 포털 사이트에 김태희의 이름을 치면 연관 검색어로 ‘김태희 키’가 있을 정도다.
MBC 에브리원 ‘스타 더 시크릿’ 제작진은 김태희 키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문서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김태희의 학생 기록부에서 찾아낸 놀라운 진실은 그녀의 중학교 졸업 학생 기록부에 적힌 키는 이미 160cm가 넘었다는 것.
김태희의 유일한 콤플렉스로 꼽혔던 작은 키는 사람들의 눈대중에 불과했던 것이다.
한편 김태희 키의 진실이 최초로 공개되는 ‘스타 더 시크릿-김태희 편’은 오는 9월 16일 오전 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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